7/21 유럽 챔피언스리그 라피드빈 VS 스파르타 프라하 축구 스포츠분석

07월 21일 라피드빈 스파르타 프라하 스포츠 분석 

  ◎ 라피트빈

지난시즌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2위를 기록한 라피드 빈은 지난시즌 팀의 에이스 였던 믤너(MF)가 올시즌에도 팀과 함께 하게 되고 공격의 핵심 이였던 카라, 푼타스를 지켜내면서 공격의 조합에 있어서는 업그레이드 된 조직력을 기대할수 있다. 또한, 지난시즌 리그 22경기에서 25실점으로 불만족 스러웠던 수비력 개선을 위해서 센터백 자원 빔버를 영입한 효과 역시 기대할수 있는 상황. 벨리미로비치, 류비치치, 쇼베스베르거가 징계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주전급 자원들은 아니며 안방에서의 집중력은 좋았던 기억이 있다.

 ◎ 스파르타 프라하

지난시즌 체코리그에서 2위를 기록한 스파르타 프라하는 지난시즌 리그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와 함께 가장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줄수 있는 힘이 되었던 흘로젝과 올리슈로 구성 된 투톱 라인이 올시즌에서 가동되며 핵심 미드필더 칼손, 모베라를 비롯해서 중원에서 활약하다가 상황에 따라서는 흘로젝 바로 아래에서 보다 공격적인 미드필더로 사용해왔던 도즈칼 까지 모두 잔류시키면서 공격에서 만큼은 큰 문제점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이다. 다만, 수비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 한코(CB)를 영입했지만 수비에 강점이 있는 미드필더 자원의 부족 이라는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은 만큼 수비에서 불안은 지난시즌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또한, 이번 원정길에 동행하지만 대회를 앞두고 주전 윙백자원이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 때문에 자가격리에 들어갔었다는 소식은 수비에 헛점을 노출 시킬 위험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두 팀 모두 공수 밸런스에 있어서 수비 보다는 공격에 재능이 있는 팀 컬러를 갖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스파르타 프라하의 전력이 밀리지 않지만 원정경기의 불리함과 코로나에 따른 변수가 걸림돌이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주력은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하며 라피트 빈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라피드빈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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