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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올림픽 멕시코 VS 프랑스 축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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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프랑스 축구

7월 22일 멕시코 프랑스 스포츠 분석


멕시코는 와일드카드 3장증 1장을 우선적으로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길레르모 오초아(GK 35) 골기퍼를 선택하면서 수비를 강화했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루이스 로모(MF 26)와 소속팀에서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인 헨리 미틴(ST 28, 클럽아메리카)으로 채웠다. 공격과 미드필더 그리고 수비에서 구심점이 되어줄수 있는 선수들을 골고루 뽑은 상황. 다만, 10대때 ' 멕시코의 메시' 라는 칭호를 받은 베티스의 미드필더 라이네스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 모두를 국내파로 구성하면서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의 강력함을 보여줄지는 물음표가 붙어 있는 이번 도쿄 올림픽이다. 평가전에서 프랑스를 조 1위로 밀어낸 루마니아에 1-0 신승을 거두긴 했으나 사우디에 1-1로 비기고 호주에 3-2 진땀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수비의 불안 요소가 나타났다.




37년 만에 올림픽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는 와일드카드로 35세 베테랑 스트라이커로서 멕시코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앙드레 피에르 지냑(티그레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플로리앙 토뱅(28)이 최전방에 위치하며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 테지 사바니에를 프랑스 실뱅 리폴 감독이 선택했다. 유럽 예선을 겸한 2019년 유럽축구연맹 U-21 챔피언십에서 스페인, 독일에 이어서 3위로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했지만 약점으로 평가되었던 골 결정력과 중원에서의 리더 부재를 효과적으로 보완한 와일드카드의 선택 이였다는 평가. 또한, 나머지 선수들 역시 자국리그 1부 리그에서 실력과 재능을 인정 받은 선수들 구성 이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프랑스는 올림픽 연령대에서 확실하게 에이스 역할을 해낼수 있는 음바페와 중원의 핵심 이였던 카마빙가 선수가 컨디션과 이적 문제로 이번 대표팀에서 제외되면서 100% 전력이 아니지만 멕시코 역시 힘, 높이, 빌드업 능력을 두루 갖춘 수비수를 와일드카드에서 채우지 못하면서 수비에 약점이 있는 전력 이다. 한국과 평가전에서 조직력이 아직은 올라오지 못한 프랑스 였다는 것이 무승부 보험을 생각하게 만들지만 프랑스가 최소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프랑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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