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의 태국 방타이 밤문화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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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타이 다녀온 20대후반 후기








레인보우4에서 컬쳐쇼크 받은 우리 4명은 쫄보 새끼마냥 밖에서 서서 담배 태웠어요. 




저는 태우면서 다짐했어요 다음 아고고에서 무조건 픽해서 데리고 나가겠다고요. 




횽들 글 많이 읽었는대 실전에서는 잘 안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건너편에 레인보우3 보여서 그쪽으로 갔어욧 




  




가는길에 스펀지 막대기로 때리는 죶같은 열도 몽키새끼 있는대 반응하면 더 지 랄 해요 




그냥 죶나 패주세요. 




레인보우3에 들어가서 똑같이 맥주 시키고 눈팅으로 스킨 졸라게했어요. 




어떻게 해서든 먹어 볼라고요. (공부를 이렇게 할걸 그랬어요) 




한 5분 눈알 굴리니까 하나 눈에 들어오는 푸잉이 있더라고요. 




번호는 생각안나는대 이름이 쏨이였나 뭐 그런식이 였어요. 




말라가지고 가슴은 의ㅈ에 눈에는 ㅅㄱ가 있더라고요. 




마마한테 ㅇㅇㅇ번 불러달라고하니.슬슬 웃으면서 제 무릎위에 살포시 앉더라고요. 




좋을줄 알앗는대 말라서 똥꼬뼈가 허벅지를 졸라 찔러요 아파요. 




LD 사주고 횽들한테 배운대로 여러가지 물어봤어요. 




근데 레인보우3 마마들은 제친구 3명 안하냐고 그때부터 무슨 집중 감시당하듯이 




옆에 딱 붙어서 졸라 재촉해요. 자기도 ld 사달라고도 하고 




무튼 그녀에게 집중하기로 해요. 제가 신나서 약간 몸 흔드니까 일어나서 뼈궁둥이를 저의 소중이에게 들이대욧. 




이것도 좋을줄 알았어요. 아파요 뼈궁둥이랑은 안맞는거같아요. 




느낌도 별로 안나고 팬티라도 벗고 올걸 그랬어요. 




한10분정도 뼈궁둥이에 고문 받고 본격적으로 물어봤어요. 




아마 ld는 1잔 더 사주고 물어본것 같았어요. 




근데 요 뼈궁둥이 가시나가 자기는 숏만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짜증났어요. 요년 데려오고 아줌씨들 ld 사달라고 하는것도 버티고 친구들도 한명씩 붙잡고 있었는대. 




돈은 돈대로 썻어요. 보니까 레인보우3인 2시 이전에는 롱 잘 안시키는거 같더라고요. 기분내는대 바트만 졸라 썻어요. 




(가지마세요 담날에서 여기서 추천 받아서 픽했는대 별로였어요.) 




무튼 숏얘기 듣자마자 바로 뼈궁둥이는 보내고 계산하고 나왓어요. 




다시 나와서 4명다 한숨 쉬면서 담배 폇어요.녹록치 않았어요. 문뜩 형들이 존경스러웠어요.아는대도 없고 다시 레인보우4로 갔어요. 




들어가서 다시 맥주 시키고 슥슥슥 둘러봤어요. 




아까 보던 횽이 데려간 푸잉이 다시 와있어요 




아마 숏만 가는 오만방자한 가시나 같아요. 




먼저 나갔다온걸 보니까 왠지 설거지 하는거 같아요. 




돈내고 설거지는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반포기하고 맥주먹고 숙소가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라고 했어요. ㅠㅠ 




근데 아까 첨왔을때 부터 방글방글 웃던 아이가 계속 눈에 띄어요. 




고민을 해요. 얼굴은 음 태국 미인상이에요.웃는걸 보면 마인드가 좋을거 같아요. 




눈빛을 보내고 슥 살짝 살짝 간을 계속 보니 쳐다보는것만으로도 정드는 웃는 얼굴상이에요. 




픽하기로 맘먹었어요. 




옆에 앉혀서 보니 웃는 얼굴은 좋아요 얘기도 하고 하니 좋아요. 횽들이 이맛에 방타이 하는거 같아요. 




롱 물어보니 6000불러요. 당연히 디씨 얘기했어요 5000까지는 승락 받았어요. 




친구들한테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했어요. 




저희 4명은 숙소 3층짜리 통으로 빌려서 1층에 부엌에서 푸잉들하고 섞여서 술먹을라고 했거든요. 




푸잉하고 손을 잡고 나나플라자를 박차고 나갓어요. 




가다가 푸잉이 뭔 주황색 자판기 앞에서서 100밧만 달래요. 보니까 데이터 충전하는거 같아요.;;;; 




도망갈까봐 줫어요. 손잡고 슥슥 숙소로 가요 1층에서 티비보면서 친구들을 기다려요. 




근데 이시키들 거기서 픽못하고 스트립스가서 레보형들한테 영혼 팔뻔하고 그냥 돌아왔어요 ㅜㅜ 




하는 수없이 저 혼자서라도 푸잉과 시간을 보내기로 해요. 




3층인 제방에 가서 푸잉 먼저 씻겻어요 기다리면서 졸라 해야겟다고 다짐했어요. 




푸잉이 나오고 제가 샤워하러갈려고 하는대 푸잉이 ㅋㄷ 있냐고 물어봐요 




ㅇㅅㅇ 횽들 푸잉 가방에 ㅋㄷ 많다며요ㅜㅠ 가방에 수북하다매요 ㅠㅠ 




없다고 하니까 푸잉이 놀래요 왜 안샀냐고 서로 부등켜 안으면서 서로를 탓하면서 1킬로 떨어진 편의점에 같이 가기로해요. 




ㅠㅠ 푸잉한테 안사왔다고 엉덩이 맞았어요. 




한국에서 5년 사귄 여친하고도 ㅋㄷ없으면 안했는대 그 새벽에 나가서 사러가는 저를 보면서 혼자 웃었어요. 




무튼 사오고 서로 다시 씻었어요. 




그리고 횽들 왠만하면 빌라로 숙소 잡지마세요. 목욕가운 없어서 제 셔츠 입혔어요 ㅠㅠ 




근데 셔츠만 입히니까 아랫도리가 빡빡해져요. 본격적으로 들어갔어요. 




근데 제꺼가 계속 일어낫다가 죽었다가를 반복해요. 




푸잉이 왜 니꺼 자냐고 궁디를 때려요. 




결국 발사는 못했어요. 1시간 동안 그 사투를 벌이고 나니까 너무 졸렸어요. 




그래서 푸잉한테 괜찮으니까 자자 했어요. 




한 3시간 자고 살짝 둘다 깻는대 푸잉이 자연스럽게 저의 조이스틱으로 손이 가요 




아침에 미리 쳐져 있던 텐트 버프 + 푸잉의 손길로 자연스럽게 게임에 들어갔어요. 




여성 상위에 지배당했어요. 




근데 이 푸잉도 뺵이였는대 저는 뺵이랑 안맞는거 같아요. 위아래로 누를때 마다 또 고문 받는거 같았어요. 




근데 잠이 덜깨서 그런지 시원하게 한발 날렸어요. *^^* 




푸잉이 그랩부르고 나가는걸 문앞까지 마중갔어요.( 사실 뭐 훔쳐갈까봐 감시했어요.) 




보내고 나서 마당에서 앉아서 담배 한모금을 하면서 아고고에 섭리를 깨달아가며 연기를 뿜었어요. 




다시 잠들고 일어나서 친구들과 얘기를 해요. 




그들사이에 저는 먼저 아고고를 경험한 선배에요.부러움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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