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태국 호텔 밤문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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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벳크레딧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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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제는 1. 5성급 호텔 선호 2. 김치+가족 없는 곳을 선호 3. 소나테스팟이 비교적 가까움을 선호.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1~3에 부합하면서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을 제공해주는 호텔은 하기와 같았습니다.








1. 소나테스 커버.




JW메리어트: 나나역과 플런칫역 중간에 위치.




나나플라자 코앞임. 숙박객들 구성을 보면 아랍 및 인도 계열이 30~40% 파랑이 30~40%.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거희 못봄.




직원들 친절도가 최상급이며, 사우나가 훌륭하고 수영장도 상태 양호. 룸은 리노베이션해서 깨끗하나




크진 않고 노멀한 느낌. 조식이 양 질 둘다 퀄리티 좋음.




라운지에서 스테이크 나오고, 초콜렛 과일 로컬기프트 등 자잘한 선물 많이 줌. 




푸잉 동반시 김치가 없어 민망하지 않으며 문말고 옆쪽에도 문이 있어 그쪽으로 들어가면 직원과도 안마주치고 방까지 입성가능.




단점은 편하긴 편한데 쓸데없이 비쌈..








2.팟퐁/타니야




르메르디앙: 살라댕역이 제일 가까움.




일본인 고객 많으며 유럽인들도 많은편.




한국인은 드물게 있음. 룸디자인은 깔끔하고 모던한 편.




수영장은 볼품없고 작음. 조식 퀄리티 뛰어남.




직원들 친절도 최상급. 메리어트 계열에서는 르메르디앙 JW메리어트가 친절도 투탑인듯.




단점은 여기도 룸레잇이 사악함. 가끔 쉐라톤이랑 비슷해짐.








3.소나테스+팟퐁 타니야




지겨운 아속 프롬퐁을 벗어나 깔끔하고 조용하면서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은 호텔을 찾을 때.그러면서 소나테스도 가고 팟퐁 타니야도 가고 싶을 때.




아테네 플라자:플런칫 역 근방이라 살라댕까지는 BTS로 4정거장이고 택시타면 한 15분정도?나나플라자는 걸어갈 수 있고 지금처럼 날씨 좋을 때 테메도 걸어갈순 있음. 소카는 걷기엔 좀 힘듬. 여기는 숙박객중 대다수가 서양인이고 중국인 10% 일본인 10%. 한국인은 증가 추세이긴 한데 거희없다고 보면 대고 극성수기에도 한 3팀 정도 본듯. 하이소에게 사랑받는 호텔이라 그런지 특이한게 여기는 태국인도 많이 숙박함.




조식 괜찮고 수영장 괜찮고 직원들 친절한편




(살갑게 구는 친절은 아니고 담백한 친절함)




호텔 근처에 24시 슈퍼랑 스타벅스 마사지 가게들 식당들 센트럴엠버시 있어서 은근 편함. 이게 가장 큰 장점인듯.




김치 면역화가 되어 있으시다면 기존대로 소피텔,쉐라톤 웨스틴, 메리어트 마르퀴스, 힐튼 스쿰빗 등으로 가시면 됩니다. 래디슨 블루는 떡 5성텔이라 김치가 신경안쓰이는 호텔이지만 개인적 불호라 스킵.




통로 에끼마이 가실거면서 김치 면역인분은 메리어트 스쿰빗 그랑데 센터포인트55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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